웹마케팅 기본 - 검색광고 효과분석

웹마케팅 기본 - 검색광고 효과분석 및 투자수익률 분석

 

 

검색광고 효과분석은 가장 마지막단계에 진행하는것이라고 생각하나

지금당장 진행했던 광고들의 진행상황을 체크하고 다시 상황에 맞도록 최적화 시키는 것이다.

키워드 광고를 진행하며 사용자들은 '노출 - 클릭 - 구매' 와 같은 행동 단계를 보여주는데 단계별로 효과측정은 CPC 비용, CPS 비용이 있다. 

 

 

 

검색광고 효과를 분석해야하는 이유

날마다 키워드의 양과 질이 다르다.

사용자들이 검색하는 키워드는 일정한것이 아니라 그날의 상황에 따라 바뀌게 되기때문에 키워드 선택시 고려해야 한다. 

 

실시간 광고 분석 가능

검색광고 시스템을 통해 광고 분석을 할 수 있기떄문에 실시간으로 효과분석이 가능하다. 어떤 매체에서 더 효율적이며 어떤 키워드가 효율적인지를 실시간으로 보고 분석하여 가장 알맞은 방법으로 최적화 시켜야 한다. 

 

다양한 광고상품의 존재

매체가 다양해지며 광고상품도 굉장히 다양해 졌다. 한가지의 광고만이 아니라 상품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광고를 Mix 하여 진행 후 최적화를 유지 시켜야 한다. 

 

 

 

효과분석을 위한 목표설정 방법

 

효과분석 및 목표설정은 기본이다.

대부분의 마케터들은 추상적인 목표를 가지고 광고를 집행하는 경우가 있다. 목표가 구체적이지 못하면 발생하고 있는 문제점을 정확하게 발견하지 못할뿐만아니라 그 캠페인의 문제점을 찾지 못한다.

 

세분화된 목표설정

회원수 및 매출 증대 이런 목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1명의 회원을 확보하기 위해 우리사이트로 유입을 위한 평균 CPC는 650원, 회원가입을 위해서는 11,000원 또는 구매전환율 5%와 같이 목표설정 하는 방법이 가장 바람직하고 효과적이라 볼 수 있다. 

 

 

 

단계별 효과분석 방법 

 

CPI = 총광고비 / 노출수 

노출당 광고비를 의미하며, 광고비당 노출의 정도가 어느정도인지를 분석하는 방법이다. 같은 광고비에 비해 노출수가 많은것이 더 높은효과가 있는 광고 이며, 이 방법은 CPT(노출시간에 따라 광고비용이 정해시는 상품) 상품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CPC = 총광고비 / 클릭수

광고를 통해 한 사람의 사용자가 사이트를 방문하는데 투여되는 비용을 말한다. 결국 클릭당 비용이 낮을수록 또는 동일 광고비용으로 클릭률이 높을수록 광고효과가 높음을 알 수 있다. 

 

CPS = 총 광고비용 / 구매건수

광고를 통해 사용자가 광고주의 사이트를 방문하여 최종적으로 상품/서비스를 구매하는 비용을 의미한다. 구매건당 비용이 낮을 수록 효율적으로 광고가 집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전환 : 광고를 클릭한 사용자가 웹사이트에 방문하여 원하는 특정행동을 취하는것 전환율 = 전환수 / 클릭수 * 100 전환당비용 = 총 광고비용 / 전환수 CPC = 총광고비 / 클릭수 CPS = 총광고비용 / 구매건수 구매전환율 = 구매건수 / 클릭수(방문수) * 100

 

 

 

효과분석

투자수익률 분석 (ROI, return on investment)

• ROI = 광고를 통한 수익 / 광고비 * 100 

투자수익률은 가장 널리 사용되는 측정기준 중 하나이며 이는 키워드 광고를 통해 발생하는 이익을 광고비로 나누어 계산하면 되며 ROI가 100% 이상이면 광고집행의 효과가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전체수익과 매출을 가지고 ROI를 계산하기도 하지만 각 키워드 별로도 ROI를 계산하여 확인 할 수 있다. 

ex) 광고비 200만원으로 600만원의 수익이발생 ROI는 300% 이다. 

( 600 / 200 * 100 = 300% )

 

광고를 통한 매출분석 (ROAS, Return on advertising spend)

사용한 광고비를 통해서 직접적으로 발생하는 매출액의 크기를 의미.

• ROAS = 광고를 통한 매출 / 광고비 * 100

ex)200만원 매출 , 광고비 100만원인 경우

200만원 / 100만원 * 100 = 200%

 

ROAS는 100%이상이여도 좋아할 것은 아니다. 이 비용에는 실요한 비용 (상품구입, 임대료, 인건비) 등이 발생하여  ROAS가 500%이상이 되어야 이익이 발생했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