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주의자였던 내가
왜 주식을 하냐고?
2020년 COVID로 코스닥 코스피가 최하점을 찍은 이 후
동학개미운동이라 불릴만큼 주변에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COVID가 있기 전 보다 더 높은 코스피, 코스닥의 지수는하늘을 찌르고 있다.
그리고 흔히 주식을 하면 패가망신한다 라는 말을 듣던 시대에서,
주식을 안하는 사람을 찾아보기가 더 힘들정도이니.
그리고 나 또한 주식하면 돈잃어, 안전한 은행에 넣는게 최고야
라고 외치던 사람 중에 한명이다.
그러던 평범한 직장인인 내가
왜 주식을 시작하게 되었을까?
"
나는야 욕망덩어리,
월급 이외에 돈이들어오는 자판기를 만들고싶다.
"
손톱만큼 들어오는 월급은 또 어딘가에 꼬박꼬박 쓰이고 있다.
난 큰돈이 아니더라도 내가 일하고 있는 동안
작은 수익이라도 될 수 있는 자판기를 만들 수단을 찾고있다.
(지금의 경험이 나중에 더 큰 돈을 불러올 수 있는 거름이 될수도 있으니까!)
은행에 묻어두면 연 0.9% 실화...?!?!
정말 충격받았다.
그나마 2%이상 주는 곳은 넣을 수 있는
최대금액이 정해져있고,
그러다 안전주의자인 나도 속터져서
동학개미열풍에 참여하게 되었다.
돈이 들어오는 자판기라고 칭하지만
잘못하면 돈을 잃어 깡통을 찰수도 있으니.
아직까진 후회하지 않는 직장인의
주식생활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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